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랐다.
그러나 우리는 각자 다른 길을 선택했다.
같은 공간에서 웃음을 나누고, 슬픔을 나누며 , 사랑 속에 행복해했다
그러나 지금 그 공간에 우리는 서로를 애써 외면 한 채 머물러 있다.
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억지로 디디면서 우리는 이별을 했다.
그리고 서로 아무 일 없듯이 지나가려 하고 있다.
그러나 뼛 속까지 스며드는 외로움 둘이 하나가 아닌 홀로 서있는 허전함
기다린다. 함께한 시간이 돌아오기를 그러나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.
마음 한편이 아픈 외로움에 우리는 슬퍼하고 있다.
이별이 주는 외로움을 견디면서...
어느 때까지일까..
이별이 주고 간 외로움이 온전히 떠나는 그날은..